클래식과 모던을 한 번에, 2021년형 새로운 BMW R nineT

김은솜 기자 입력 2021.06.01 11:58 조회수 4,875 0 프린트
 
2021년형 BMW R nineT에는 업데이트된 엔진이 탑재되어 유로 5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전자 제품군은 더 높은 안전도를 보장하며 승차감과 품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한다. 새로운 서스펜션 구성요소는 편안함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개선 사항을 보완한다.

기본 R nineT는 클래식한 로드스터지만 스포티한 분위기를 띠며 다소 편안한 라이더의 트라이앵글과 구식 엔진 디자인은 70년대의 스탠다드 크루저를 연상시킨다. 사이클롭스 헤드 라이트 하우징은 둥근 모양과 블랙 아웃 하우징 처리로 또 다른 클래식함을 제공하지만 조명 자체는 완전히 모던한 느낌을 준다. 주야간 양방향 가시성이 우수한 LED 프로젝터가 특징적이며, 특히 전방 커브를 비추는 코너링 조명 기능을 통해 야간에도 향상된 코너링 안정성을 보장한다. LED 기술은 사라지는 방향 지시등 신호로 확산되는데, 이는 정전 처리 및 인접한 블랙 컴포넌츠로 인해 켜지지 않을 때는 행온 기어를 시각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다소 눈에 띄지 않는 경향이 있다. 
 
 
모듈식 디자인 덕분에 R nineT는 개성을 표현하기에 완벽한 모델이다. 순수 알루미늄으로 만은 Option 719 클래식 빌렛 팩을 사용하면 모터사이클에 스타일리시한 강조를 줄 수 있다. 또한 복잡하게 제작된 Option 719 바이 컬러 스포츠 캐스트 휠을 사용하면 강렬한 인상을 띤다.

강력한 공랭식/오일 냉각식 2기통 박서 엔진이 원활하게 작동하며 1170㏄에서 109마력을 끌어내고 4,000~6,000rpm 사이의 평탄한 출력과 토크 곡선 덕분에 속도 범위를 빠르게 끌어당긴다.

라이드모드는 R nineT의 가스 흡입 및 스로틀 응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다이내믹 모드는 엔진 반응을 보다 직접적으로 표출하고 건조한 아스팔트를 더욱 역동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어댑티브 코너링 라이트를 사용하면 굴곡부 안쪽 부분의 조명을 최대 25° 경사각까지 향상시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R nineT 의 복서-트윈 엔진은 나머지 빌드와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항상 Beemer의 시그니처 엔진 스타일을 표시해 온 대형 중앙 케이스와 대향 트윈 구성을 유지하지만, 올해의 미학은 재설계된 헤드, 밸브 커버, 스로틀 바디다.

101mm 보어와 73mm 스트로크를 실행하여 1,170cc의 경우 총 배기량과 12:1 압축 비율을 제공하므로 매번 프리미엄 펌프를 사용할 수 있다. 출력은 7,250rpm에서 109 마력으로 85.5 파운드-피트의 토크로 6천마일에 해당한다. MY21 엔진이 유로 5 배기가스 배출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며 배기가스의 촉매는 청정 배출에도 기여한다.
 
 
주로 일부 폐열을 처리하기 위해 재설계된 냉각핀이 있는 공랭식 엔진이지만, 전체적으로 이중 열 보호를 위해 나머지를 처리 하는 오일 쿨러를 흔들고 엔진의 생명선을 보호한다. 이중 오버헤드캠은 39mm 흡기 밸브 직경과 33mm 배기를 가진 재설계된 4개의 밸브헤드에서 포핏을 작동시킨다. 유압작동식 클러치는 샤프트 유형의 최종 드라이브와 125mph로 제어되는 최고 속도를 나타내는 드라이브 비율로 6단 변속기에 엔진 출력을 결합한다.

새로운 전자제품 패키지 의 경우, 재고 장비의 일부로 한 쌍의 가변 동력 전달 라이드 모드와 트랙션 컨트롤(ASC)을 번들로 제공하고 옵션 장비 목록에서 라이드 모드 PRO를 제공한다.
김은솜 기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