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라이딩 시즌의 시작 인디언 모터사이클 어패럴과 함께···

서용덕 기자 입력 2020.03.30 15:06 조회수 6,649 0 프린트

[기사 생성일 2020.02.16.]

어느새 겨울도 끝자락이다. 예년보다 포근했던 겨울이지만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이 시작되는 봄철은 라이더에게 항상 반가운 계절이다. 겨우내 웅크렸던 라이딩 본능을 깨우기 딱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추천하는 봄철 라이딩 어패럴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데님 애틀랜타 라이딩 재킷(Denim Atlanta Riding Jacket)
가죽 재킷보다 가볍고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데님 소재의 남성용 라이딩 재킷이다.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라이딩 중 갑작스런 봄비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슬림한 실루엣 디자인으로 재킷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라이딩 스타일 연출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어깨와 팔꿈치에 탈부착 가능한 보호대는 기존 보호대보다 얇게 제작됐지만 보호 능력은 동등하다.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51만 원

풀-집업 컬러블록 스웨트셔츠(Full-Zip Colorblock Sweatshirt) 
기존 재킷에 레이어링 하기 쉬운 남녀 공용 풀-집업 스웨트 셔츠로 일교차 큰 봄철 라이딩에 유용하다. 
전면 빨간색의 강렬한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캐주얼한 일상 아우터로도 손색이 없다. 등 부분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로고가 있어 인디언 모터사이클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인다.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어 소지품 등이 날아갈 염려가 없어 따뜻한 봄날 가벼운 근교 라이딩의 아우터로도 적합하다. 15만3000원

레킹 크루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Long-Sleeve Wrecking Crew T-Shirt)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오랜 역사를 함께한 플랫 트랙 레이싱 팀 ‘Wrecking Crew’를 기념하기 위한 레트로 스타일의 남성 긴소매 티셔츠다. 반소매 티셔츠 안에 스트라이프 소매의 긴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 한 것처럼 보이지만 긴소매 티셔츠 한 벌이다.
Wrecking Crew는 1940년대 미국 플랫 트랙 레이싱 팀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타고 당시 플랫 트랙 레이스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두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Wrecking Crew의 승리 정신을 계승하여 Indian Wrecking Crew라는 이름으로 FTR1200을 타고 2017년 플랫 트랙 레이스 시즌을 휩쓸고 2018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7만6000원

플랫빌 카모 트러커 햇(Flatbill Camo Trucker Hat)
빨간 카모 패턴 배경에 인디언 로고가 육각형의 독특한 스타일로 프린트된 플랫빌(스냅백 스타일) 트래커 햇.
뒷면이 메시로 되어 있어 통풍에 용이하며 헬멧에 눌려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감출 수 있는 아이템.
슈퍼 히어로를 연상케 하는 육각형의 로고는 기존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분위기가 달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3만4000원 
구매 및 문의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쇼핑몰(indianacc.co.kr) 또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품팀(02-794-6168)으로 하면된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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