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생성일 2020.02.16.]

J&J무역은 2015년도에 창립돼 수오미 헬멧 국내 공식 수입원인 수오미 코리아로 시작했다. 현재는 수오미 헬멧을 비롯해 파츠,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했다.
J&J무역(수오미코리아) 홍종구대표의 경영이념은 무조건적인 이윤 추구식의 사업 확장보다는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라 전했다. 실제 홍종구대표는 어떤 제품이든 3~6개월 정도 직접 사용해보고 수입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에 J&J무역의 수입 브랜드들은 사용 시 편리함, 성능 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가장 대중적인 제품을 고르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선택된 제품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J&J무역의 주력 브랜드는 세계적인 헬멧 제조사인 ‘수오미’로 2015년에 국내 첫 공식 런칭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디자인, 성능, 안전도 등 다방면에서의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곧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 최신 모델인 SR-GP는 현재 시판 모델 중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돼 이번 해 큰 귀추가 주목되는 제품이다. 6가지의 패턴으로 기존 SR스포츠에서 풀체인지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SR-GP는 3월 2일 국내 출시되며 이번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세트로 구성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요즘 J&J무역 수입 브랜드 중 주목할 만한 제품은 SP커넥트의 스마트폰 거치대다. 실제 작년 성과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던 제품으로 바이크 라이더뿐만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브랜드다. SP커넥트 또한 홍종구대표가 실사용 후 런칭한 제품으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기능성 의류 브랜드 SIX2, 브레이크 패드 브랜드 EBC브레이크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제품들을 다루고 있다.
홍종구대표는 “나 또한 라이더로서 라이더에게 편리함과 실용성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보유한 제품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며 “단지 매출을 위해서만이 아닌 라이더의 입장을 신중히 고려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오랜 고민 끝에 제품 수입을 결정해온 만큼 신뢰도 높은 구성의 브랜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J&J무역은 현재 위치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으로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J&J무역의 특별한 소식이 있다. 오는 봄에서 여름 쯤 J&J무역만의 새로운 자체 제작 브랜드를 소개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J&J무역은 자체 브랜드 개발은 물론 새로운 수입 브랜드 확충을 병행할 예정으로 계속적인 사업 확대 전망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J&J무역은 건전한 이륜차 문화 육성을 이끌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이윤만 쫒는 것이 아닌, 고객은 물론 직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홍종구대표는 “계속해서 국내 라이더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겸비한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며 궁극적인 성장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이륜차 문화 만들기’라고 전했다. 더불어 “외부적으로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내부적으로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양질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제품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