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클래식, 2021년 로얄엔필드 INTERCEPTOR 650

M스토리 입력 2021.03.26 15:39 조회수 7,978 0 프린트
 
2021년 로얄엔필드 인터셉터 650은 전형적인 모던 클래식 로드스터로 초보자와 베테랑 라이더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미국 서부 해안에서 가장 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60년대를 상징하던 INT650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델로 햇살이 가득한 캘리포니아 해변가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또한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성능의 조합으로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를 이룬다.
철저한 내구성 테스트를 마친 Harris Performance와 함께 개발된 프레임은 뛰어난 균형감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피기 백’ 가스 충전 트윈 쇽이 탑재된 서스펜션은 편안함의 최적화를 위해 미세 조정되었으며 섀시는 뛰어난 역동성과 반응성으로 민첩함을 보장한다.

인터셉터 650은 BS6 규격, 648㏄의 병렬 트윈 4행정 SOHC 공기/오일 냉각 연료분사 엔진을 사용한다. 깔끔한 라인을 위해 공기/오일 냉각 식 병렬 트윈으로 구성된 648㏄ 엔진은 도시 교통량을 가볍게 하며 뻥 뚫린 도로에서 쉽게 라이딩 할 수 있는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고정밀 Bosch 연료 분사 시스템 및 EMS 튜닝과 쌍을 이루는 트윈 스로틀 바디는 회전 범위 전체에서 탁월한 스로틀 반응을 선보인다. 18인치 알로이 림 휠의 클래식한 미학은 모든 라이딩 조건에서 섀시와 서스펜션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구조와 컴파운드의 피렐리 Phantom SportComp 타이어를 사용했다.
인터셉터 650은 두 가지의 새로운 스탠다드 색상 옵션인 Canyon Red와 Ventura Blue를 제공한다. 두 가지의 새로운 커스텀 듀얼 톤 색상 옵션인 Downtown Drag와 Sunset Strip, Mark2의 업데이트된 Crome 색상으로 출시됐다. 더불어 Orange Crush(싱글톤)와 Baker Express(듀얼톤) 등 몇 가지 색상 옵션이 출시 모델에 적용됐다. 2021년형 인터셉터 650의 싱글톤 컬러 옵션은 블랙아웃 림과 머드 가드 같은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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