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 ‘드라이빙 빌리지’ 운영

M스토리 입력 2022.05.15 20:51 조회수 3,568 0 프린트

야심작 UHR125 출시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운영
뛰어난 성능과 놀라운 연비에 편리한 기능까지… 125cc 시장 판도 뒤집을 UHR125
UHR125 및 전기이륜차 EM-1S 시승 및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까지
강원 양양 서퍼비치·부산 경상대 등 전국 순회 예정

 
디앤에이모터스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형 럭셔리 스쿠터 UHR125 출시를 기념해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주차장에서 ‘드라이빙 빌리지’를 운영했다. ‘드라이빙 빌리지’는 단순한 이륜차 소개 및 시승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첫날인 4월 29일에는 프레스데이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신형 스쿠터 UHR125 공식 론칭과 함께 전문 라이더의 UHR125 퍼포먼스 주행시연, 모델과 함께하는 촬영회, 시승 등이 진행됐다. ‘드라이빙 빌리지’ 내에는 UHR125 및 전용 액세서리 장착 차량 전시를 비롯해 UHR125와 전기이륜차 EM-1S 시승뿐만 아니라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골프전 비전홈 스크린 골프 체험, 파프리카 VR 자전거 라이딩 체험, 수제 초콜릿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새싹채소 키우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또한 현장 이벤트로 UHR125 선호색상 투표, 댓글 남기기 등이 진행됐으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운전면허 키링 등이 제공됐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신형 125cc 스쿠터 UHR125는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국내 지형과 라이더의 취향을 철저하게 반영해 개발된 모델로 디앤에이모터스는 국내 상용 이륜차 시장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UHR125는 안정된 포지션과 여유 있는 출력, 뛰어난 편의성을 두루 갖춘 스쿠터다. 4행정 4밸브 수랭식 엔진 최고출력 12.24ps, 최대토크 12Nm을 발휘하며, 저중속 구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가속 능력과 등판 성능을 낸다. 

전륜과 후륜은 14인치 휠과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본이며, 2채널 ABS를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갖췄다. 온오프 가능한 아이들링스탑 시스템이 적용돼 배출가스 저감과 연비향상을 도모했다. 연비는 아이들링스탑을 켰을 때 기준 리터당 52.6km로 우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스마트키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UBS 포트를 마련하는 등 편의성이 뛰어나다. 열선 그립과 탑박스, 블랙박스 및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지원해 라이더가 원하는 대로 사용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 레드, 실버 등 5가지 색상이다.

한편, 드라이빙 빌리지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 5월 5월부터 8일, 5월 10일부터 12일,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됐다. 디앤에이모터스는 과천 드라이빙 빌리지 종료 후 강원 양양 서피비치와 부산 경상대 등 전국 각지에서 드라이빙 빌리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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