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4월 9일 1st 허스키 트랙 데이 개최

M스토리 입력 2022.04.01 08:58 조회수 3,546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오는 4월 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온 로드 트랙 데이 이벤트인 ‘Husky Track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15, 2017 시즌 모타드 계열의 FS 450 모델과 701 Supermoto 유저를 대상으로 원메이크 트랙데이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5월과 10월 온 로드 스트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트랙데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대상자가 소수였던 모타드 계열에서 벗어나 유저층이 두터운 스트리트 온 로드 모델 Svartpilen과 Vitpilen 유저로 확장하여 트랙데이를 개최해 총 40여 명의 Husky 라이더가 함께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지침 상 함께하지 못한 참가자가 다수 발생하여 아쉬운 점을 남겼다.
 
 
올해는 4월 9일 개최 예정인 2022 1st 허스키 트랙데이는 701 Supermoto와 FS 450, Svartpilen, Vitpilen 401, 701, Svartpilen 250 라인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구성은 지난해 5월 진행된 트랙 데이와 동일하게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인스트럭터와 함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자유 주행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트랙데이는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비 25만원 중 10만원을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에서 지원한다. 세션당 20분씩 총 5세션을 1개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참가 인원 및 코로나19 방역방침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다.
또한, 4월 10일 개최되는 Retro racer trophy와 트랙데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RETRO RACER TROPHY에 참가하는 Husky 라이더를 대상으로 별도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Husky Track Day는 3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했으며,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탁 트인 영암 서킷 공간에서 조금이나마 Husky 라이더에게 위안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두 행사 모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취소 및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1533-05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 Husky Track Day는 4월 9일, 6월 4일 2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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