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가 운영하는 모터스쿨이 1년여의 준비 끝에 올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서 안전 운전 문화 보급에 다시 나선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부지선정에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국내 이륜차 산업의 선도 업체로써 올바른 이륜차 문화와 라이더들의 안전운전 형성을 위해 모터스쿨 운영에 대한 집념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터스쿨은 올해 3월에 교육 시작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바,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뿐만 아니라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차와 내연기관 신차의 전시 공간과 현재 운영 중에 있는 배터리 공유 시스템 BSS(배터리스테이션)의 체험 공간, 디앤에이모터스 주력 기종을 상시 시승할 수 있는 시승 공간으로도 운영 계획에 있다고 하였다.
안전운전 교육도 새롭게 준비 중에 있다. 보다 많은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교육장에서의 교육뿐 아니라 출장 교육도 병행하여 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며 여러 지자체와도 협력하여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 올바르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