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샤크코리아, 블루샤크 R1 Lite 2022년 사전계약 실시

M스토리 입력 2022.01.17 11:32 조회수 3,317 0 프린트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가 자사의 고성능 스마트 전기 스쿠터 ‘블루샤크 R1 Lite’의 2022년식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지난해 출시된 블루샤크 R1 Lite는 최대 주행거리 160km(시속25km 정속주행시), 최대 등판능력 22˚, 안전최고속도 시속 80km 등 기존 가솔린 스쿠터 이상의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이중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좌우 어떤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더라도, 앞뒤 두 바퀴 동시에 제동력을 전달하여 탑승자를 최대한 보호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진화하는 전기이륜차 컨셉으로, 테슬라와 같은 방법으로 OS가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배터리는 폭발 위험성이 없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된다. 충전 방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스테이션을 통한 충전-교체 방식과 일반 220볼트(V)를 이용한 배터리 충전 그리고 220볼트를 차체에 직접 충전하는 방식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충전할 수 있다. 휴대용 크레이들을 사용한 전용 급속충전기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든 휴대폰 충전하듯 220V 전원만 있으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향후 주요지역에 설치 예정인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환해 지속 주행이 가능하다.
 
 

블루샤크는 특히 약 3억대에 달하는 전기 이륜차를 보유한 중국의 검증된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선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배터리 업체인 Gotion하이테크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R1 시리즈 전 모델라인업 장착하고 있다. Gotion하이테크는 폭스바겐 그룹이 지분 26.47%를 인수한 중국 3위, 글로벌 10위내의 유명 배터리 업체다. Gotion 하이테크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발열이 거의 없어 폭발의 위험이 매우 낮아 가장 안전한 배터리로 꼽힌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이 같은 우수한 성능과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동급 경쟁모델 중 높은 보조금을 책정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블루샤크 R1 Lite의 판매가는 451만원이며 보조금 239만원이 더해지면 구매가는 21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행정구역에 따라 폐차 지원금(서울 20만원)이 추가로 더해진 바 있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미정이나 3월경부터 접수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블루샤크코리아는 전국 판매 및 서비스와 충전소(배터리 스테이션) 협력 업체로 활동할 블루샤크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동일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국 판매망과 충전·서비스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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