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리 코리아는 지난 1일 경남 창원 모터링크와 베넬리 영남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모터링크는 55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 신차와 중고차, 보호장비와 액세서리, 정비실, 고객 휴게공간 등을 모두 갖춰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이륜차 매장이다.

모터링크는 베넬리 전 모델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시승 차량 운용 및 서비스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절처히 준비를 마쳤다.

모터링크 권해준 대표는 “해외시장에서의 베넬리 높은 성장율과 파격적인 신모델의 출시 그리고 베넬리 코리아의 진보적인 행보를 눈여겨 봐왔다“며 ”향후 모터사이클 브랜드중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022년 영남지역 전체 소형 딜러 충원 및 전 모델 시승차 운용, 완벽한 부품 물류 센터 완비 등을 통해 올해 1000대 이상의 베넬리 모델을 유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지역에서 베넬리 대리점을 희망하는 사업자 등은 베넬리 영남총판인 모터링크(010-6467-46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