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코리아는 지난 7월 2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올드타운로드 카페에서 HJC와 콜라보로 올해 세 번째 KTM 시승회를 개최했다.
KMT 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KTM 모터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경남 합천 모토라드와 6월 경기 남양주 레드83 카페에서 시승을 진행한 바 있으며, 7월에도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승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라이더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포함해 100여명이 시승에 참여했다.
KTM 코리아는 네이키드부터 어드벤처, 스포츠 투어러, 슈퍼스포츠 등 7대의 다양한 KTM 바이크를 준비해 시승에 참가한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바이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HJC와 콜라보를 통해 시승 바이크와 어울리는 헬멧을 착용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KTM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승회를 가질 예정이며 대한민국 다양한 지역에서 KTM 만이 갖고 있는 슈퍼 펀(Super~ Fun~) 한 캐릭터를 직접 경험하실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KTM 코리아의 시승회 일정은 KTM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ktm_southkorea)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KTM코리아(02-70-09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