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팝업 전시

M스토리 입력 2023.08.01 11:01 조회수 2,325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경남 합천에 위치한 라이더 카페인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콜라보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FTR을 시작으로 팝업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플랫트랙 머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FTR은 배기량 1203cc V 트윈 엔진에 최신 전자 장비로 무장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고 정밀한 조작성을 갖춰 라이딩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바이크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와 카페 모토라드 합천의 첫 콜라보 전시의 첫 테이프를 끊은 FTR 팝업 전시는 긴 여정과 캠핑을 주제로 꾸며 카페 모토라드 합천이라는 공간에서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을 찾은 라이더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FTR 팝업 전시 이후 8월에는 전통 크루저 모델인 스프링필드를 전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주제로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팝업 전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콜라보 팝업 전시를 통해 인디언 모터사이클만의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카페 모토라드 합천’과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 라이더의 성지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연말까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인기 모델들이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라이더의 관심을 당부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합천 모토라드 팝업 전시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카페 모토라드 합천는 경남에서 모터사이클을 타는 라이더라면 꼭 한번은 방문해 인증사진을 남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 기준 평균 100명 이상의 라이더들이 방문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라이딩 성지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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