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혁신과 열정 전설적인 성능의 50년 역사

M스토리 입력 2023.07.03 11:02 조회수 1,816 0 프린트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BRP의 캔암(Can-Am) 브랜드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BRP는 캔암 창립 50주년을 맞아 라이딩에 대한 전통과 열정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BRP의 José Boisjoli CEO는 “캔암 창립 50주년은 캔암의 DNA를 만들고 끊임없이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자리기도 하다. 50년 전 캔암이 문을 열었을 때 포디엄을 점령하고 속도 기록을 세우는 등 트랙과 트레일에서 곧 성공을 거뒀다. 그 이후로 혁신과 기술, 품질에 대한 헌신과 변함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라이더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캔암을 재창조해 왔다. 캔암은 앞으로도 전설적인 이정표를 계속 세워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매년 캔암의 DNA를 이어온 직원과 딜러, 고객 및 파트너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캔암은 1973년 창립 이래 기존의 틀에 도전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판도를 바꿔왔다. 오늘날의 캔암은 다양한 라이더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캔암의 ATV와 사이드 바이 사이드(SSV)는 2015년 이후 북미에서 가파르게 시장 점유율이 상승했다. 올해 초 캔암은 다카르 랠리에서 6연속 우승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캔암은 삼륜차 산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북미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이 20%pt 상승했으며, 소매 판매는 지난 4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모터사이클 유산을 기반으로 캔암은 2024년 새로운 세대의 라이더에게 스릴 넘치는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이륜차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캔암은 포용성과 유산, 라이딩의 스릴을 기념하기 위해 유명 슈즈 커스텀 메이커인 ‘The Shoe Surgeon’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는 캔암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스타일의 라이딩 슈즈와 커스텀 캔암 라이커 세 개 모델을 공개했다. 또한 BRP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BRP클럽에서는 캔암의 혁신적인 신제품 업데이트와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초창기 챔피언과 캔암 오너 및 라이더와 함께하는 축하 행사도 준비 중이며, BRP는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와 함께 축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캔암은 자사의 역사와 중요한 이정표를 궁금해하는 라이더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CanAmMotorcycles)을 통해 5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BRP 관계자는 “수년에 걸쳐 캔암은 진창을 정복하고 먼지를 뚫고 모두를 위해 온로드를 재정의해왔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미치도록 도전적인 라이딩이었다. 50년은 위대한 이정표이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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