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이륜차 렌트 1위 기업 바이크뱅크는 국내 최초 바이크 전용 경매 플랫폼 ‘바이킹(BUYK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킹’은 기존 이륜처 거래 플랫폼과 달리 즉시 판매뿐만 아니라 경매 방식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바이크를 사고팔 수 있는 바이크 전용 경매 플랫폼이다. ‘바이킹’ 오픈을 기념해 2월 한달간 VSX125 신차를 1만원부터 경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킹’은 일반 고객은 물론 사업자 회원을 위한 전용서비스를 통해 △가격 할인 △무료 광고 △무료 배송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위해 바이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차량 사진을 촬영하고 대리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륜차 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륜차 업계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직 바이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만원 경매 이벤트를 매주 진행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바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바이크뿐만 아니라 바이크 용품도 경매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바이킹 운영 김신근 팀장은 “선도하는 기술력과 뛰어난 상품으로 바이크 매매의 범위를 넓혀 한층 더 확장된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바이크 거래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