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뱅크, 국내 최초 바이크 전용 경매 플랫폼 ‘바이킹’ 런칭

M스토리 입력 2023.02.16 10:46 조회수 2,195 0 프린트
 

국내 이륜차 렌트 1위 기업 바이크뱅크는 국내 최초 바이크 전용 경매 플랫폼 ‘바이킹(BUYK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킹’은 기존 이륜처 거래 플랫폼과 달리 즉시 판매뿐만 아니라 경매 방식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바이크를 사고팔 수 있는 바이크 전용 경매 플랫폼이다. ‘바이킹’ 오픈을 기념해 2월 한달간 VSX125 신차를 1만원부터 경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킹’은 일반 고객은 물론 사업자 회원을 위한 전용서비스를 통해 △가격 할인 △무료 광고 △무료 배송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위해 바이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차량 사진을 촬영하고 대리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륜차 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륜차 업계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직 바이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만원 경매 이벤트를 매주 진행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바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바이크뿐만 아니라 바이크 용품도 경매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바이킹 운영 김신근 팀장은 “선도하는 기술력과 뛰어난 상품으로 바이크 매매의 범위를 넓혀 한층 더 확장된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바이크 거래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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