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귀환한 ‘데이스타’ 초도물량 완판 흥행 돌풍

M스토리 입력 2023.02.16 10:06 조회수 2,117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 ‘데이스타’가 사전 예약에서 초도물량을 완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2월 13일 125cc 크루저 타입 절대강자 ‘데이스타’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스타’는 1999년 최초 출시됐으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산 크루저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데이스타’라는 브랜드가 가진 위상에 걸맞는 품질로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각종 개발 테스트 및 내구성 검증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 ‘유로 5’ 배출허용 기준을 만족하는 동시에 디자인과 엔진 등 많은 부분에 걸쳐 리뉴얼 됐다.

특히 1만500rpm에서 13.6ps의 최대출력을 발휘하는 고출력 수랭식 엔진에 17리터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탑재해 중장거리 라이딩에 최적화됐다. 시내 및 시외 도로 모두 양립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최고속도 시속 104km에 6단 변속기를 장착해 라이딩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저중속 및 고속 회전 영역에서 진동을 최대한 줄이고 시트 쿠션감을 살리는 등 장거리 장시간 운행 시 라이더의 피로감을 대폭 줄였다.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됐으며, 연동형브레이크(CBS)를 기본으로 탑재해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제동성능과 안정성까지 신경을 썼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시장 반응에 따라 ABS 모델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등화류는 LED를 적용해 배광 성능이 향상됐다. 차체에 대한 성능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업그레이드 됐으며, 휠베이스가 길어 직진성과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 ‘데이스타’가 가진 고유한 감성은 유지해 특유의 디자인 매력을 한껏 더 발산한다. 또한 원형 헤드라이트와 아날로그 형태의 속도계 등의 디자인 요소는 기존 데이스타 고객에게 더욱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데이스타’는 현재 2~3만km 실주행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강력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갖춘 모델”이라며 “디앤에이모터스는 새롭게 바뀐 사명만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데이스타’는 옛 명성을 되찾아줄 것으로 시장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스타’는 2월 13일 공식 출시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399만원이다. 구매 및 예약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대표번호(1588-009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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