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세번째 허스키 트랙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0여 명의 Husky 라이더가 참여했으며,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701 Supermoto와 FS 450, Svartpilen, Vitpilen 401, 701, Svartpilen 250 라인을 대상으로 세션당 20분씩 총 4세션의 스포츠 주행과 한 세션의 체험주행으로 이뤄진 이번 트랙데이는 이전의 수 번의 브랜드 트랙데이 경험을 토대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마칠 수 있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처음 서킷 경험을 하는 참가자분들이 안전하게 서킷 주행에 적응하여 지속적으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재미를 느끼는데 주안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트랙 데이 행사를 모터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인 모토쿼드와 함께 주행 전 안전장비와 주행 시 유의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여 참가자분들의 안전에 더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서킷을 경험하기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참가비 및 운송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진행하였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기획운영팀 설예은 매니저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일원으로 처음 참여한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과 만족도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참여하신 분들의 관심속에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매번 열리는 허스키 트랙데이에 참가해주시는 라이더 및 처음 행사에 참여해주신 라이더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모터사이클 라이프의 또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