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하반기 정기 시승 성공적으로 마무리

M스토리 입력 2022.11.01 12:01 조회수 2,467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달 경기와 강원, 경상에서 잇달아 진행한 하반기 시승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시승은 지난달 1일 평택과 창원을 시작으로 8일 부산, 9일 시흥 만남의 광장 라이더샵, 15일 과천 및 대구, 22일 춘천 및 울산 철이 모터스 등에서 진행됐다. 시승 바이크로 인기 모델인 스카우트 라인업과 치프다크호스, 스프링필드, 치프테인, 챌린저, 로드마스터 등 총 8개 모델이 배치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시승차량을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 높았다.

특히 관심을 모은 기종은 올해 새롭게 공개된 ‘스카우트 로그’와 ‘치프 바버 다크호스’다. 스카우트 로그는 쿼터 페어링, 미니 에이프 행어 핸들바, 19인치 캐스트 프론트 휠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으며, 펜더와 엔진 밸브까지 블랙아웃 처리돼 날카롭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시승 예약이 집중됐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시승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각 전시장에 잔치국와 떡, 수제버거, 닭강정 등 간식과 핑거푸드 등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점은 이달 완공 예정인 전시장 리뉴얼 공사로 인해 ‘카페 준’에서 시승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승 및 상담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참여하신 모든 고객들이 성숙한 라이딩 문화로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디언 모터사이클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라이딩으로 라이더가 인디언모터사이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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