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조 모빌리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교통안전 교육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M스토리 입력 2025.07.30 16:12 조회수 20 0 프린트
 
레인조 모빌리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손잡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레인조 모빌리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7월 23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향후 전국 단위의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레인조 모빌리티의 조현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신정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레인조 모빌리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본부 등과 협력해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이륜차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레인조 모빌리티는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지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및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장기적으로는 이륜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한 접근을 유도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 아동 및 청소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복지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현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동복지기관과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할 다양한 공익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 부문과 연계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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