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K, 신형 타이탄 핸들밸런스 출시... 고속 진동, 손 저림에서 해방

M스토리 입력 2025.06.17 15:18 조회수 67 0 프린트
 
모터사이클 부품 전문 기업 지엘케이(GLK)가 프리미엄급 핸들 진동 저감 파츠인 ‘타이탄 핸들밸런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손 저림과 미세 진동을 획기적으로 억제해, 장거리 투어링이나 스포츠 주행에서의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식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합금 제품과 달리, 장기간 사용해도 부식이나 변형이 적어 신뢰성 있는 성능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정밀 가공을 통해 차량별 최적의 무게 중심을 구현, 핸들 끝단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진동을 흡수해 고속 주행 시의 핸들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GLK는 타이탄 핸들밸런스에 앤드캡(End Cap) 구조를 적용해 단순한 외형 커버를 넘어 도난 방지 기능과 외부 오염 차단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 침수나 먼지 유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제품 수명과 성능 모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착도 간단하다. 볼트 타입 설계를 적용해 특수 공구 없이도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며, 전문 지식 없이도 라이더 스스로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유선형 인체공학 디자인과 미끄럼 방지 설계가 더해져, 코너링 시에도 손의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GLK는 이미 랜딩기어와 서스펜션 파츠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를 받아온 브랜드다. 이번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그런 GLK의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로, 특히 고출력 스포츠 바이크나 롱 투어링 바이크에서도 체감 가능한 진동 억제 효과를 자랑한다.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고속 주행 시 손 저림을 자주 경험하는 라이더 △장거리 투어를 자주 즐기는 투어러 △커스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중시하는 모터사이클 유저 △진동에 민감한 중·대배기량 바이크 사용자 등에 추천하는 제품이다.
 
 
GLK 관계자는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단순한 커스텀 파츠를 넘어, 실질적인 주행 피로 감소와 안전성 향상을 돕는 실용 부품”이라며, “앞으로도 라이더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행 품질 개선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GLK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공식 웹사이트(www.glkwheel.com) 및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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