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타봐야 알 수 있는 가와사키의 매력… Ninja ZX-4RR 시승 성황

M스토리 입력 2025.05.19 20:53 조회수 1,467 0 프린트
 


고회전 인라인 4기통이 내뿜는 짜릿한 사운드와 예리한 핸들링, 그리고 슈퍼스포츠 특유의 날렵한 자태까지. 가와사키 ‘Ninja ZX-4RR’이 전국 주요 대리점에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더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고 있다.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Ninja ZX-4RR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를 고민 중인 예비 고객은 물론, 대리점을 정비 목적으로 찾은 기존 고객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평소 궁금했던 Ninja ZX-4RR을 시승한 후 아주 만족했다는 반응이다.

가사와키 광진 대리점(모토그레시브)을 운영 중인 정성용 대표는 “ZX-4RR은 고회전 영역에서 느껴지는 엔진 사운드와 반응성이 핵심인 모델이다 보니 시승 후 만족도가 높다”며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내방 고객 수도 늘고, 실제 구매 문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승차는 전국 9개 대리점에서 운영 중이다. 기존 광진(모토그레시브), 대구 동구(런앤플라이), 대전(바이크월드), 부산(모토몰), 용산(바이코스), 안양(신원모터사이클), 청주(바이크월드 청주), 천안(한솜바이크)에 더해, 최근 평택(팀투제이)도 새롭게 시승차량 운영에 합류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대리점에 전화로 예약 후, 2종 소형 면허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정해진 시간 동안 시승을 즐길 수 있다. 고회전 엔진의 짜릿함을 눈앞에서 확인할 절호의 기회다.

Ninja ZX-4RR은 399cc 인라인 4기통 엔진을 탑재, 램에어 작동 시 최대 8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슈퍼스포츠 모델이다. 소비자가격은 1,650만 원이다.

‘Ninja ZX-4RR’은 예전 ‘영광의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이자 그때 그 시절 낭만을 되새기게끔 하는 모터사이클로 반가움을 넘어 감동까지 느낄 만한 기종이다. 예전의 영광을 다시 달릴 준비가 됐다면, 이제는 직접 시트 위에서 그 감각을 확인해 볼 차례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