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에이 코리아, NEOTEC 3 뉴 그래픽 프래그먼츠 출시

M스토리 입력 2025.04.15 15:25 조회수 491 0 프린트
 

쇼에이 코리아는 프리미엄 시스템 헬멧 NEOTEC 3 새로운 그래픽인 프래그먼츠(FRAGM EN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래그먼츠는 조각, 파편이라는 뜻으로 흰색과 하늘색, 검은색 컬러 조각을 조합한 디자인이다.

NEOTEC 시리즈는 풀 페이스 헬멧의 안정감과 정차 또는 하차 시 오픈 페이스의 쾌적함을 겸비한 모델로 최신 기술과 기능을 집약해 쾌적성, 기능성, 안전성을 모두 갖춰 전 세계 라이더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의 기술로 새롭게 진화한 올인원 시스템 헬멧인 ‘NEOTEC 3’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 대응하는 충실한 기능성을 갖춘 이상적인 투어링을 실현한 헬멧이다.

‘NEOTEC 3’는 페이스 커버와 부품이 쉘과 심리스하게 연결돼 한층 더 일체감과 기밀성이 향상됐다. 페이스 커버를 열었을 때는 커버와 인접하는 면을 사이드 커버로 덮어 페이스 커버와의 간극을 최소한으로 억제했다. 이를 통해 비바람의 침입을 줄였으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쉘과 페이스 커버의 일체감이 향상됐다.

뛰어난 착용감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볼 패드는 기존 제품보다 길어져 목 주위의 틈을 줄였다. 턱 아랫부분을 커버하는 노이즈 아이솔레이터와 함께 착용 시 바람이 커버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볼 패드 면적을 키워 볼에서 목까지 부드럽게 밀착되어 편안하면서도 확실하게 고정된다. 센터 패드는 정수리 부분을 포켓형으로 만들어 장시간의 라이딩 등으로 머리 전후좌우에 압박감이 느껴질 때 옵션으로 제공되는 조정용 패드를 이용해 피팅감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환기 시스템도 진화했다. 상부 공기 흡입구는 쉘 디자인에 어울리게 심플한 디자으로 두꺼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부 공기 배출구는 풍동 실험을 통해 배기 효율이 높은 형상을 적용해 고효율의 환기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하단 공기 흡입구는 김서림 제거(디프로스터) 기능을 갖췄으며, 디프로스터에는 분리할 수 있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곤충 등이 하부 공기 흡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동봉된 새로운 디자인의 브레스 가드를 장착하면 주행 풍의 일부를 입 주위로 흐르게 할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답답함을 줄여주는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쾌적하다.

페이스 커버를 열었을 때 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잠금장치도 더 강화됐다. 기존 모델의 장점을 계승해 3단계로 페이스 커버를 고정할 수 있다. 1단계는 헬멧 탈착 시 등에 적합하며, 2단계는 헬멧을 쓴 채로 작업 등을 해도 페이스 커버가 닫히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고정력을 갖췄다. 페이스 커버를 여닫을 때 쉘과 부품과의 간섭을 방지하고 풀 페이스 형태일 때는 밀폐성을 높였다.
 
 
시스템 헬멧에 최적화된 CNS-3 쉴드에 센터 잠금 방식을 채택해 보다 우수한 밀폐성과 강성을 갖췄다. 쉘 쪽으로 꺾인 CNS-3 쉴드의 독특한 형상은 비바람의 침입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센터 잠금 방식을 적용해 쉴드를 완전히 닫았을 때 윈도우 비딩과 밀착력의 균형을 잘 잡아 밀폐성이 우수하다. 이너선바이저를 장착해 날씨나 도로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라이딩 환경에 따라 손쉽게 선바이저를 빠르게 여닫을 수 있어 눈부심을 막아준다. 이너선바이저는 기존 모델보다 5mm 길어진 QSV-2 선바이저가 적용돼 햇빛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유럽 선글라스 기준에 버금가는 우수한 품질로 왜곡이 거의 없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턱끈을 손쉽게 체결하고 해제할 수 있는 마이크로 래칫을 적용했다. 높은 안정성은 유지하면서 부품을 소형화 했으며, 스트랩은 강도를 높이면서도 더 슬림해저 착용햠이 향상됐다.

이외에도 전용 무선 통신 시스템 장착 매커니즘을 업데이트해 무선 통신 시스템을 헬멧에 장착해도 공력성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며, 헬멧 디자인과도 잘 어울린다.

제품 문의 및 재고는 쇼에이 코리아(070-4131-4545)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shoei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