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모터사이클 어드벤처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근거지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순수한 형태의 모터사이클 어드벤처에 관한 굶주림의 열망을 표출하는 서사로 활기 넘치는 젊은 인물들의 핸드빌트 모터사이클과 함께 한다.
모터사이클을 만들고 타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주된 요점으로 로드바이크를 궁극의 오프로드 기계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보여준다. 6명의 라이더와 4명의 영화 제작진, 그들이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인 모터사이클과 영화를 연계한 작품으로 열정적인 노력 끝에 만들어졌다. 호주 태즈매니아의 놀라운 경치와 숨 막히는 트랙의 흔적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영화로 부드러운 해변 모래사장에서부터 고산 절벽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풍경 사이를 라이딩한다.
는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돋보이며 이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엿보인다. 핸드빌트 모터사이클을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영화로 직접 만든 어드벤처 바이크가 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들을 보여준다.
라이더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면서 모터사이클 어드벤처를 즐긴다. 영화의 취지는 관객들에게 모터사이클 어드벤처를 통한 여러 고난과 역경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을 지니기도 해 매우 실험적이라 볼 수도 있다. 알 수 없는 날씨와 지형의 변화에 몸을 맡기고 떠나는 모험은 마냥 안전하지만은 않다. 인생에서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해줄 수도,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비를 맞거나 추위에 떨며 도로변에서 수리를 할 수도 있지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영화가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으로 모터사이클 어드벤처가 라이더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 수도, 위해를 가할 수도, 웃음을 줄 수도 있지만 어떤 일이든 추억은 담보한다는 것이다.
는 라이더들이 직면했던 도전들에 대한 약2주간의 여행으로서 관객들을 멋진 여정 속으로 안내한다. 하루하루가 모험적인 이야기로 흘러가는 장면들은 관객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북돋워주는 동기를 부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