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만나는 오렌지의 짜릿함... KTM 코리아, 오렌지 개러지 시승 프로그램 8월 30일 시작

M스토리 입력 2025.08.19 13:17 조회수 2,029 0 프린트
 

“KTM을 타본 사람만이 아는 짜릿함!” 

이 감각을 더 많은 라이더와 나누기 위해, KTM 코리아가 경기도 양평 이포보 인근에 새로운 시승 거점인 ‘오렌지 개러지’를 마련했다.

오는 8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오렌지 개러지’는 단순한 시승장이 아니다. KTM의 퍼포먼스와 주행 감성을 온전히 체험하는 ‘라이딩 플레이그라운드’다.

KTM의 다양한 라인업, 원하는 코스로 즐긴다
‘오렌지 개러지’에서 운영 예정인 시승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폭넓은 라인업과 맞춤형 코스 선택이다.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125 DUKE △390 DUKE △RC 390 △390 ADVENTURE △390 ADVENTURE SW △890 ADVENTURE R △890 SMT 등 여러 KTM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또한 시승자는 세 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주행하게 된다. △A 코스 – 다이내믹한 업다운과 타이트한 코너가 이어지는 와인딩 구간. KTM의 코너링 성능과 가속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B 코스 – 강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평지 코스. 경치를 즐기며 부드러운 코너링을 만끽할 수 있다. △C 코스 – 양옆의 가로수길과 시원한 풍경이 매력적인 직선 위주의 코스. 코너 부담이 적어 입문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시승 프로그램 참가자는 각 모델이 가진 독특한 퍼포먼스와 주행 감각을 다채로운 시승 코스를 통해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KTM 바이크를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2시간 동안 누리는 라이딩의 여유
‘오렌지 개러지’ 시승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KTM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tm.co.kr)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오렌지 개러지)을 통해 날짜, 시간, 시승 차량을 선택하면 된다.

준비부터 실제 라이딩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행 중간 카페나 편의점에서 잠시 쉬어가며 라이더끼리 시승 소감을 나누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단순히 바이크를 ‘타보고 끝’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KTM의 매력을 깊이 음미하는 시간인 셈이다.

KTM 마케팅 매니저는 “오렌지 개러지 시승 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KTM만의 짜릿하고 즐거운 라이딩 세계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8월 말, 양평의 강변을 달리며 KTM의 오렌지 빛 심장박동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예약은 이미 열려 있다. 당신의 주행 본능을 깨울 차례다.

오렌지 개러지 주소 : 경기 양평군 개군면 여양로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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