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모토라드 코리아, 클래식 스쿠터 니키 300 출시

M스토리 입력 2022.02.16 13:59 조회수 4,478 0 프린트
 

빅토리아 모토라드 코리아는 300cc급 클래식 스쿠터인 빅토리아 니키 300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모토라드는 1901년 독일 최초의 ‘모터바이크’장르의 개척자이자 생산업체로 탄생 한 독일의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니키 125&300의 디자인 컨셉은 클래식으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양쪽 턴 시그널에 배치해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고 있으며, 프론트 휀더 위에 장착된 피규어 헤드가 더욱 클래식한 모습을 강조한다. 후미는 각지게 디자인돼 있으며, 후미등 또한 클래식 스쿠터의 멋을 살렸다. 시트 디자인은 클래식 라인은 다이아몬드 퀼팅, 스포츠라인은 가로 퀼팅으로 되어있고 타이어는 화이트 사이드 월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작 해 클래식 스쿠터 다운 맛을 더했다.
 
 
니키 300은 125와 외형과 색상은 동일하다. 그러나 300cc 쿼사 수냉식 단기통 인젝션 엔진을 사용하 높은 출력과 넉넉한 토크를 발휘하며, 제동시스템은 프론트 , 리어 ABS 시스템을 장착해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다른 클래식 스쿠터 라인에 비해 낮은 760mm의 시트고와 앞뒤 분리형 시트로 여성 라이더나 입문자도 다루기 쉬위며, 라이더 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헤드라이트, 시그널 라이트, 테일 라이트 뿐만 아니라 번호판 등 까지 LED를 적용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기본 옵션으로는 헬멧 고리, 글러브 박스 USB 포트, 공구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니키 300 주유구는 다른 바이크와 다르게 발판 쪽에 위치하며 키박스에서 주유구를 열 수 있어 시트를 열지 않고 바디 커버에 기름에 흐르는 것을 방지한다 연료탱크 용량은 10.5L이고 연비는 주행환경에 따라 리터당30~35km 수준으로 연료를 꽉 채울 경우 40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 파츠를 제공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옵션 파츠로 정품스크린, 범용스크린, 탑박스 브라켓, 휴대폰 거치대, 컵 홀더, 알루미늄 탑박스, 패션가방, 열선 그립, 블랙박스 등 다양한 파츠를 제공한다. 니키 300의 출시 가격은 549만원이다.
 
 
빅토리아 모토라드 코리아에 따르면 대세 여성 랩터인 퀸와사이봐 유명 자동차 유튜버 도봉구 주민이 빅토리아 니키 125를 타고 있으며, 조만간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해 니키 300 오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모토라드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라 부품수급 등에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니키 125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중에 있으며, 니키 300은 2021년 국내 출시된 쿼터급 클래식 스쿠터 중 유일하게 유로 5인증을 받은 모델로 부품 수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니키 300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빅토리아 공식 판매점 전화(010-7576-269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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