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모토라드 코리아는 300cc급 클래식 스쿠터인 빅토리아 니키 300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모토라드는 1901년 독일 최초의 ‘모터바이크’장르의 개척자이자 생산업체로 탄생 한 독일의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니키 125&300의 디자인 컨셉은 클래식으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양쪽 턴 시그널에 배치해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고 있으며, 프론트 휀더 위에 장착된 피규어 헤드가 더욱 클래식한 모습을 강조한다. 후미는 각지게 디자인돼 있으며, 후미등 또한 클래식 스쿠터의 멋을 살렸다. 시트 디자인은 클래식 라인은 다이아몬드 퀼팅, 스포츠라인은 가로 퀼팅으로 되어있고 타이어는 화이트 사이드 월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작 해 클래식 스쿠터 다운 맛을 더했다.

다른 클래식 스쿠터 라인에 비해 낮은 760mm의 시트고와 앞뒤 분리형 시트로 여성 라이더나 입문자도 다루기 쉬위며, 라이더 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헤드라이트, 시그널 라이트, 테일 라이트 뿐만 아니라 번호판 등 까지 LED를 적용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다양한 옵션 파츠를 제공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옵션 파츠로 정품스크린, 범용스크린, 탑박스 브라켓, 휴대폰 거치대, 컵 홀더, 알루미늄 탑박스, 패션가방, 열선 그립, 블랙박스 등 다양한 파츠를 제공한다. 니키 300의 출시 가격은 549만원이다.

빅토리아 모토라드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라 부품수급 등에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니키 125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중에 있으며, 니키 300은 2021년 국내 출시된 쿼터급 클래식 스쿠터 중 유일하게 유로 5인증을 받은 모델로 부품 수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니키 300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빅토리아 공식 판매점 전화(010-7576-269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