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륜차 타이어 유통 시장의 주요 기업 바이크오케이가 2026년 시즌을 앞두고 엑셀링크(Xcelink) 타이어 신규 사이즈를 대량 입고하며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스쿠터부터 미들급 모델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풀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엑셀링크 타이어는 바이크오케이가 2025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출시 이후 1,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불량률 ‘0%’를 기록했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 속에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가성비 타이어’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라인업 확대·공급가 조정으로 공격적 시장 확대
바이크오케이는 이러한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시즌부터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한다. 신규 사이즈를 추가해 스쿠터는 물론 미들급 모델까지 커버하는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급가 체계를 전면적으로 조정해 전국 장착점들이 안정적인 마진 구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모델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신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가성비·제품 다양성·품질 안정성을 고루 갖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믿고 쓰는 기본 타이어로 자리매김
엑셀링크 타이어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제조 공정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 동일한 금형 기술과 생산 공정을 적용한 프리미엄 생산라인에서 제조돼,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사용자 교체 후기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고, 재구매율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엑셀링크 타이어가 이미 국내 시장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기본 타이어’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엑셀링크·안라스 투트랙 전략…
한편 바이크오케이는 가성비 타이어 브랜드 엑셀링크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안라스를 축으로, 2026년 전국 단위 전문 장착 협력점(프로샵) 모집에도 나섰다.
협력점에는 신규 사이즈 우선 공급과 합리적인 공급가 정책을 통해 명확한 마진 구조를 보장하며, 공동 마케팅 및 장착점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해 빠른 경영 안정화와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직영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신속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바이크오케이 관계자는 “엑셀링크는 이미 시장에서 가성비와 품질을 검증받은 브랜드”라며 “2026년에는 라인업 확장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안라스와 가성비 브랜드 엑셀링크를 투트랙으로 운영해 장착점·정비소와 함께 성장하는 유통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