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신모델 2026 치프 빈티지 공개

M스토리 입력 2026.02.02 11:16 조회수 69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창립 12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2일 2026년형 인디언 치프 빈티지(Chief Vintage)를 공개했다.  

클래식 바이크의 상징으로 꼽히는 1940년대 치프에서 영감은 2026년식 치프 빈티지는 브랜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행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기술·성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940년대 치프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밸런스드 펜더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뿌리를 상징한다. 여기에 공랭식 썬스트로크 엔진이 더해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력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이번 치프 빈티지를 통해 ‘Never Finished’라는 브랜드 철학, 즉 두려움 없는 도전과 목적의식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6년식 치프 빈티지는 미국 모터사이클 황금기의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헌사이자 125년간 이어진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모델이다. 단순한 레트로 모델이 아닌 전통과 기술, 정밀함과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콘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올라 스테네가르드 디자인 디렉터는 “1940년대 인디언 치프는 미국 모터사이클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지고 존경받는 모델 중 하나”라며 “상징적인 V트윈 엔진과 밸런스드 펜더, 뛰어난 신뢰성으로 성능과 디자인의 기준을 세웠고, 그 정신은 지금도 유효하다. 치프는 대담하고 시대를 초월하며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정수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1940년대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타임리스 디자인’
2026년식 치프 빈티지는 전후 시대의 클래식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조형미를 바탕으로 마치 1940년대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공장에서 막 출고된 듯한 인상을 준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상징하는 전면 밸런스드 펜더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헤드드레스 오너먼트가 더해졌고, 슬림한 리어 서브프레임과 빈티지 핸들바는 당시의 디자인 언어를 충실히 재현했다.

싱글 타입의 빈티지 솔로 시트는 클래식한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착좌감과 인체공학적 지지력을 개선했으며, 와이어 스포크 휠이 전통적인 미국식 디자인을 완성한다.

엔진 마감 역시 세심하다. 썬더스트로크 엔진은 비가공 블랙 실린더와 실버 페인트 처리된 실린더 헤드, 푸시로드 튜브를 적용해 1940년대 장인정신을 표현했다. 가공되지 않은 핀과 도장 마감은 초기 치프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원 알루미늄 질감을 오마주한 요소다.

밸런스드 펜더, 빈티지 솔로 시트와 핸들바, 엔진 디테일, 와이어 휠은 단순한 복고 요소가 아니라 한 시대를 정의했던 디자인 언어 자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성능과 첨단 기술을 담다
 
치프 빈티지는 과거만에 머무르지 않는다. 파워트레인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공랭식 썬더스트로크 116 V트윈 엔진으로, 최대 토크 156Nm를 발휘해 어떤 기어에서도 여유로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투어(Tour), 스탠다드(Standard), 스포츠(Sport) 등 3가지 라이딩 모드를 통해 라이더는 주행 스타일에 맞게 스로틀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

전자장비 역시 최신 사양이다. 치프 빈티지에는 101mm(4인치) 원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RIDE COMMAND 시스템이 탑재됐다. 2026년식 시스템은 신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부팅 및 로딩 속도가 약 25% 개선됐다. 

라이더는 핸들 스위치 또는 풀컬러 IPS 터치스크린을 통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으며, 계기판 레이아웃 선택, 주행 정보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헬멧 인터콤을 연결하면 음악 제어는 물론, 전화 수신·거절, 연락처 및 메시지 확인까지 RIDE COMMAND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2026년식 치프 빈티지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며, 치프 빈티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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