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BR600RR 머플러 튜닝에는 슬립온이 적격

M스토리 입력 2025.11.03 11:23 조회수 73 0 프린트
 

국내 슈퍼스포츠 미들급 시장을 뜨겁게 달군 혼다 CBR600RR이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라이더들에게는 10년 만에 돌아온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랜 기다림만큼, 바이크에 대한 애정과 커스터마이징 수요도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CBR600RR 국내 출시 이후 가장 먼저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단연 머플러 튜닝이다. 특히 슬립온(Slip-on) 머플러는 합법적인 구조변경이 가능하면서도, 슈퍼스포츠 특유의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살릴 수 있어 많은 라이더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순정 촉매를 유지한 채 배출가스 및 소음 기준을 통과하면 구조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합법적이라는 점도 큰 매력이다.

국내 정식 수입사인 요시무라코리아는 요시무라와 애로우의 슬립온을 공식 유통 중이다.

먼저, 요시무라 RS-5 슬립온은 브랜드 특유의 중후한 사운드와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슈퍼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덕분에 클래식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갖춘 존재감이 돋보인다.

반면, 애로우 인디레이스 슬립온은 이탈리아 브랜드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경량화된 구조가 특징이다.

고회전 영역에서의 응답성과 사운드 톤이 특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보다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 CBR600RR 커뮤니티에서도 두 제품은 이미 사운드와 감성의 투톱으로 꼽히며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합법적으로 확실하게 퍼포먼스와 감성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이 두 브랜드의 슬립온은 가장 먼저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다.

자세한 사항은 요시무라코리아(모토맵 02-2266-1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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