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모터스, 누적 판매 1만2000대 돌파... 특별 혜택 제공 사전 예약 실시

M스토리 입력 2025.03.17 18:46 조회수 582 0 프린트
 


국내 전기이륜차 제조사 와코모터스가 누적 판매량 1만2000대를 돌파하며 2025년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 보조금 확정 발표 전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마감을 앞두고 막바지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 전기이륜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와코모터스는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보조금 여부와 관계없이 소비자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와코모터스의 대표 모델인 X10과 E7S의 사전예약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 X10은 100대 한정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딜리버리 3종 사은품(슬라이딩 캐리어, 110L EPP 탑박스, 휴대폰 무선충전 거치대)과 보상판매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까지 보상판매 대상에 포함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용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E7S 모델은 정부 보조금과 관계없이 2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7S는 소형 전기이륜차 부문에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검증된 모델로, 보상판매를 통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기존 와코모터스 이용 고객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와코모터스는 2019년 EV-E6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보급사업에서도 직접 개발한 X10과 E7S 모델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X10은 8kW 모터를 탑재해 내연기관 이륜차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채택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BSS(배터리 스와핑 시스템)를 통해 충전 없이 배터리 교체만으로 지속적인 운행이 가능해 배달업 종사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최적의 모델로 평가된다.

E7S는 5.1kW 모터와 높은 등판력을 갖춘 소형 전기이륜차로, 1회 충전 시 7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X10보다 작은 사이즈로 부담 없는 선택이 가능하며, 배달 부업 및 전업으로도 인기가 높다.

와코 전기이륜차의 특징 중 하나는 사이드 모터 방식으로, 기존 체인 방식의 소음을 줄이고 정비 편리성을 높인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휠 모터 대비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도 있다.

와코모터스 관계자는 "누적 판매 1만2000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사전예약 특별할인을 기획했다"며 "이륜차 보급사업 마감을 앞둔 만큼 이번 특별할인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코모터스 공식 홈페이지(www.wacco-motors.co.kr) 또는 고객센터(1600-16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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