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은 2023 EICMA에서 새로운 이륜차 타이어 3종을 공개했다.
미쉐린은 세계 최고의 타이어 제조사로 이륜차 타이어 개발 역사는 130년에 달한다. 모토GP에서 500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미쉐린은 슬릭 타이어와 레이디얼 타이어, 비대칭 타이어 등 혁신을 가져왔다.
미쉐린 파워 6
미쉐린 파워 6는 스포티함과 순수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라이더를 위한 타이어로 앞으로 출시될 스포츠 세그먼트 타이어의 기준이 될 모델이다. 우수한 스포츠 성능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라이딩과 장거리 투어링을 즐기는 라이더를 위해 마일리지도 뛰어나다. 건조하고 습한 환경에서의 접지력은 물론 핸들링과 스포티함까지 갖춰 스포츠 바이크 라이더의 요구에 맞춘 타이어로 배기량 300cc 이상의 이륜차에 적합하다.
미쉐린 파워 GP 2

미쉐린 아나키 로드

Edouard De Peufeilhoux 미쉐린 이륜차 사업부 이사는 “혁신은 미쉐린 전략의 핵심이다. 미쉐린은 라이더와 OEM 모두에게 항상 타이어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이륜차 타이어 제품의 진화에 투자하고 있다. 세 가지 신제품을 설계한 개발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2024년에는 다양한 시장을 위한 새로운 타이어가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쉐린 파워 6와 파워 GP 2, 아나키 로드는 미쉐린 기술혁명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