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M스토리 입력 2021.08.09 19:06 조회수 3,739 0 프린트
 

경남 창원시는 8월 9일 8월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 주제를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수칙’으로 결정하고,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서비스 이용 수요증가에 따라 도심 내 이륜차 통행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륜차 운전자 안전수칙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수칙은 △장갑, 헬멧 등 안전장비 착용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하지 ㅇ낳기 등 안전한 도로주행 △인도주행 하지 않기, 이면도로 서행 등 보행자 보호 등이다.

이승룡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륜차는 운전자를 보호해 줄 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륜차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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