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GSX-8R, 모토아메리카에서 압도적 성능 입증하며 우승

M스토리 입력 2026.07.01 15:26 조회수 1,911 0 프린트
 

스즈키의 미들급 스포츠바이크 GSX-8R이 최고 수준의 제동력과 차체 밸런스를 선보이며 모토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1일 미국 위스콘신주 엘카트 레이크의 로드 아메리카에서 열린 '모토아메리카 AMA/FIM 북미 로드 레이싱 챔피언십' 트윈스 컵 클래스에서 M4 엑스타 스즈키 팀은 GSX-8R의 뛰어난 기계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코너 뒤집은 강력한 제동력과 선회 성능
부상 회복 후 복귀한 호주 출신 라이더 바디 페이지는 GSX-8R의 브레이킹 성능을 극대화하는 레이싱 전략을 펼쳤다. 페이지는 토요일 경기 마지막 랩에서 정교한 후기 제동(Late-braking) 능력을 앞세워 과감하게 선두로 치고 나갔으며, 0.047초라는 미세한 차이를 유지한 채 결승선을 통과해 생애 첫 트윈스 컵 우승을 달성했다. 일요일 경기에서도 마지막 코너에서 선두 자리를 다시 한번 빼앗는 등 GSX-8R의 날카로운 코너링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0.028초 차이로 준우승을 추가했다.

선수들의 극찬으로 증명된 머신의 일관성과 주행 완성도
 
첫 우승을 기록한 바디 페이지는 인터뷰에서 "상대의 페이스가 좋았기 때문에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흐름을 끊으려 했다"라며 "트랙 안쪽 인필드 구간에서 GSX-8R의 차체 반응성이 훌륭해 주행을 거듭할수록 성능의 이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팀 동료인 매튜 체이핀 역시 이틀 연속 톱5를 기록한 뒤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말 내내 세팅을 세밀하게 변경했다"라며 "치열한 순위 싸움 속에서도 매 랩마다 일관된 랩타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점이 고무적이며, 향후 챔피언십 경쟁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새로운 엔진 메커니즘과 첨단 장비가 집약된 2026 GSX-8R
서킷에서 검증된 성능의 핵심은 양산형 모델인 2026년식 GSX-8R의 기계적 완성도에 기반한다. 이 모델은 스즈키의 최신 776cc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전 영역에서 매끄럽고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스즈키 크로스 밸런서 시스템과 쇼와(SHOWA)의 SFF-BP 도립식 프론트 포크가 결합되어 급제동 시에도 노면 접지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여기에 라이딩 모드 선택 시스템(SDMS)과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STCS) 등 지능형 라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라이더가 트랙과 도심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바이크를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스즈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zuki.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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