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판매점 한자리에, 실적과 전략 공유
영업 부문에서는 조승현 영업팀 상무가 2025년 시장상황 및 2026년 국내 영업 계획을 공유했다. 서비스팀은 일본 본사와 동일한 자격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 계획을 발표하며, 해당 제도를 더욱 강화해 전국 모든 판매점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형 상반기 신모델 4종 최초 공개
DR-Z4SM은 특히 국내 시장에서 슈퍼모타드 장르를 개척했던 의미깊은 모델이다. DR750의 뿌리를 잇는 세계 최초의 듀얼스포츠 모델 DR-Z4S와 엔진과 섀시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장르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모델로 돌아왔다. 특히 오랜 시간 환경규제의 강화로 인해 북미 지역 등지에서만 판매되었던 모델이 2026년형 모델로 변화하면서 국내에 정식 출시하게 되어 많은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GSX-8T는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을 지향하며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토크를 지닌 엔진과 높은 주행 안정성을 겸비해 대배기량 바이크 입문자부터 매니아층까지 널리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GSX-8TT는 여기에 GS1000S라는 스즈키의 역사적인 레이싱 모델을 오마주해, 남성적이고 레이시한 스타일을 더해 개성 강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국 딜러에 먼저 선보인 신모델 4종은 4월 미디어 행사를 통해 프레스에 공개된 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마케팅 계획으로는 전국 단위 라이더 축제 '2026 스즈키 데이'와 국내 유일 125cc 슈퍼스포츠 레이스 'GSX 컵'도 예정돼 있다.
한 해의 공로와 포상, 그리고 함께 도약할 2026년
행사 마지막 순서로 2025년 우수 판매점 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업·서비스 종합 최우수상은 올해 초 전문점에서 월드점으로 승격된 스즈키 천안점(대표 김준섭)이 수상했으며, 상패와 함께 버그만 스트리트 125 1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영업·서비스 종합 우수상(상패·상금 100만 원)은 서울광진점(백종진), 서울퇴계로점(박철기), 서울영등포점(황성철), 부산서면점(공영수), 부산서구점(공현배), 서울중구점(조재성), 울산남구점(박진근) 등 7개점이 수상했다. 서비스 우수상(상패·상금 50만 원)은 경남김해점(김성근), 대구달서점(고종태) 2개점에 돌아갔다.
스즈키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국 판매점과 함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어가겠다"며 "본사와 판매점이 공생·협력해 스즈키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