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가을 프로모션 ‘가을엔 씨베이지’ 전개

M스토리 입력 2025.09.16 13:07 조회수 26 0 프린트

씨티베스트(CB115) 감성과 실용성 더한 액세서리 3종 세트 공개
배달 오토바이 이미지 벗고 ‘B급 감성 마케팅’으로 Z세대와 소통
전편 ‘겨울엔 씨베’ 성공 이어, 새로운 시즌 캠페인으로 브랜드 정체성 강화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자사 대표 언더본 바이크 씨티베스트(CB115)의 시즌 프로모션 ‘가을엔 씨베EASY’를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감성 씨베SET’으로 불리는 △스마트폰 자석 충전 거치대 △대형 레그쉴드 △프론트 바스켓 등 3종 액세서리를 5만 원 추가 시 특별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씨티베스트는 ‘배달 오토바이’, ‘중국집 오토바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벗고, ‘씨베’라는 B급 감성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그 결과 첫 번째 캠페인 ‘겨울엔 씨베’는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18.7만 회, 좋아요 1.4만 개, 댓글 810개를 기록했고, 유튜브에서도 조회수 41.1만 회, 좋아요 314개를 달성하며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씨티베스트의 변신은 단순한 바이럴 네이밍을 넘어, 제품 특성과 계절 이슈를 녹여낸 마케팅 전략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겨울엔 씨베’ 영상은 겨울철 배터리 성능과 연비, 주행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판매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2편 캠페인 ‘가을엔 씨베EASY’는 세계관을 확장했다. 배경을 농촌으로 옮기고, 씨티베스트 베이지 컬러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계절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EASY’는 ‘간편하다’는 의미와 동시에 색상명인 ‘BEIGE’를 연상시키는 중의적 네이밍으로, 가을철 농번기와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했다.

프로모션 액세서리 역시 계절성과 활용성을 고려했다. 스마트폰 자석 충전 거치대는 배달 및 개인 이동에 필수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 대형 레그쉴드는 찬바람을 막아 가을·겨울철 주행에 적합하다. 또한 프론트 바스켓은 농산물이나 소지품 수납에 유용해 도심과 농촌 모두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광고 영상은 9월 중 공개되며, 메인 포스터는 9월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는 1편에서 주목받은 루돌프맨(배우 김영표), 손녀(배우 이수희), 산타 비서(모델 김미진)가 다시 등장하며, 1퍈 포스터 모델 김라영도 특별 출연해 세계관을 이어간다.
 
 
디앤에이모터스 오한솔 과장은 “씨티베스트(CB115)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감성 모빌리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엔 씨베EASY’ 캠페인은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 계절 한정 프로모션 이상의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베스트 권장소비자가는 CB115P(드럼) 280만 원, CB115PD(디스크) 290만 원이며, 가을 프로모션 세트는 전국 디앤에이모터스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namotors.co.kr) 또는 고객센터(1588-009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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