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2025 공식 딜러 미팅 개최

M스토리 입력 2025.02.17 15:46 조회수 752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지난 2월 6일 본사에서 공식 딜러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공식 딜러 12명이 참석했으며,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24년 실적을 돌아보고 2025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딜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딜러를 시상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2024년 성과 분석과 함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2025년 마케팅 전략 및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신모델 ‘Vitpilen 801’을 공개하고,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딜러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Q&A 및 자유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24년 바이크 판매 대수, 등록 현황, 인증 절차 결과, 주요 마케팅 활동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올해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와 프로모션 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며, 특히 ‘Vitpilen 801’이 브랜드의 새로운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후반부에는 ‘우수 딜러 시상식’이 진행됐다. 바이크 판매 우수 딜러 부문에서는 용산 딜러 오토모토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강남 딜러 바이킹넷과 일산 딜러 플레이모토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서비스 우수 딜러 부문에서는 성동 딜러 MRS가 1위, 영등포 딜러 와우모토가 2위, 강남 딜러 바이킹넷이 3위를 차지했다. 부품 판매 우수 딜러로는 남양주 딜러 MRK가 선정됐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딜러 미팅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도약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딜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앞으로도 공식 딜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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