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딜러 대상 실버 트레이닝 실시

M스토리 입력 2024.12.16 14:44 조회수 861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지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공식 딜러인 오토모토와 오프밸리를 대상으로 ‘Silver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딜러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본사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단기통 및 2기통 엔진(LC4c/LC8c)의 분해 및 조립을 중점으로, 다양한 스페셜툴 사용법과 WP 서스펜션 모델별 분해 및 조립 실습이 포함됐다. 또한 XC3 진단기를 활용한 정밀 진단 기술을 학습하고, 워런티 접수 및 작성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ENTRANCE TEST와 FINAL TEST를 통해 참가자들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가자들의 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딜러들이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엔진과 서스펜션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깊이 이해하며 정비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딜러들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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