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공식 라이더 커뮤니티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스 그룹(IMRG)’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유입과 라이딩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은 라이딩을 장려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IMRG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운영하는 글로벌 라이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오너들을 연결하고 라이딩의 즐거움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과 혜택을 지원한다.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은 차대 번호와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IMRG코리아 홈페이지(http://www.imrg-korea.com)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등록 후 누적 주행거리가 일정 기준에 도달할 때마다 상품이 제공되며, 최대 5만km까지 혜택이 지속된다.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의 주요 혜택은 주행거리 달성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최초 1만km를 달성하면 기념 핀과 정품 티셔츠가 지급되며, 이후 2만km부터 5만km까지는 1만km 단위로 달성한 주행거리가 표기된 기념 핀과 함께 인디언 모터사이클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의류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는 라이더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며, 라이딩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IMRG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방식도 간편하다. 2019년식 이후 출시된 차량은 IMRG 가입 시 자동으로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에 연동되며, 이전 모델이나 중고 차량 소유자는 현재 계기판의 주행거리와 차대 번호를 온라인으로 간단히 등록하면 된다. 참여는 IMRG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IMRG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은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라이더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라이더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 라이딩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MRG와 적산거리 등록 프로그램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너들 간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라이딩의 즐거움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친화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라이더 커뮤니티 강화를 통해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