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7월 말부터 전국 DNA 서비스전문점 중 우수센터들을 취재하는 ‘DNA MASTER ROAD[대한민국 이륜차 명장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이륜차 명장 이야기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권역은 서울의 은평구에 위치한 ‘북부기동점’과 동대문구에 소재한 ‘종합모터스’다.
  DNA MASTER 1편은 서울 은평구 연서로 176-1에 위치한 디앤에이모터스 북부기동점 박정수 대표의 이야기가 실렸다. 박정수 대표는 디앤에이모터스에서만 17년차의 경력을 가진 이륜차 베테랑이다. “손끝에 기름때는 훈장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그의 말처럼 이륜차에 진심인 전문가이다. 북부기동점은 서대문구, 은평구, 고양시 일부, 마포구 일대를 책임지고 있으며, 대표 기동지점으로 출장과 내방고객 모두에게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전문점이다. 

박정수 대표는 이륜차 관리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누적 주행거리 1만km일 때 점화플러그, 에어크리너, 미션오일 점검을 하시면 좋다. 2만km일 땐 추가적으로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점검을 받으시면 좋다”라며, “1만5천km나 3만km일 때는 구동계 벨트와 무브볼 세트를 점검 받는다면, 오토바이를 장기 운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라고 답하였다. 직업적 소신과 가치에 대한 질문에는, “바가지 장사를 하지 않고 정직하게 일하는게 신념이다”며, “앞으로 디앤에이모터스를 타시는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운행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편에 소개된 서비스 전문점은 형제 도합 60년 경력을 지닌 종합모터스 김만종, 김만원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147에 위치한 종합모터스는 오랜 경력만큼이나 라이더들 사이에서 신뢰 있는 서비스센터로 통한다. 내연기관 외에도 전기이륜차를 잘 다루기로 소문난 센터로, 과거 구 대림오토바이시절 이륜차 조립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김만종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운영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생소한 기종의 고장을 잡기 위해 밤을 새운적도 많으며, 그로 인한 고객만족도와 개인적 성취감에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었다”고 답하였다.

김만원 대표는 이륜차 관리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항상 점검에 관심을 두는 게 좋다. 오일만 잘 갈아줘도 크랭크 수명이 확 늘어난다.”며, “특히 겨울철엔 부동액을 자주 점검하고 수시 교체하여 엔진 과열에 주의 하는 것이 좋다”고 답하였다. 직업적 소신과 가치에 대한 질문에는, “소비자를 속이면 언젠가는 걸린다. 거짓 장사를 하지 않으며 오랫동안 인근 지역의 이륜차를 책임지고 싶다”고 말했다.
  디앤에이모터스 ‘DNA MASTER’는, 자사 고객 라이더들에게 전국 서비스전문점 중 우수한 센터를 발굴 취재하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오랜 업력의 우수한 기술을 지닌 디앤에이모터스 서비스 전문점만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라이더들이 신뢰 있는 A/S를 받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센터를 처음 방문할 때는 어떤 지점을 방문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으니, 저희가 추천하는 전문점 위주로 먼저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첫번째 선정 권역인 서울을 기점으로, 충청·전라·영남·강원 등 전국에서 우수한 서비스 전문점들을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전문점만의 이륜차 관리 노하우와 이야기가 실려 있어 초보라이더들에게 추천할만한 콘텐츠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