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VX125 우수 판매점 시상

M스토리 입력 2024.07.31 11:35 조회수 2,375 0 프린트
서울 대영오토바이 시상.

디앤에이모터스㈜ (구 대림오토바이)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행된 ‘VX125 판매우수센터 어워드’에서 우수센터 3곳을 선정하고 7월에 시상했다.

VX125 판매우수센터어워드는 VX125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해당 모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센터에 대한 직접 지원을 통한 이륜차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국 디앤에이모터스 차량 취급 판매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전국 판매 실적이 우수한 센터를 선정했으며, 해당 센터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판매 실적 우수센터로 선정된 곳은 서울 은평구 대영오토바이, 인천 서구 진바이크, 부산 사상구 진바이크 등 모두 세 곳으로 VX125 전국 판매량 집계 결과 최상위 업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우선 지난 7월 12일 대영오토바이에서 디앤에이모터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할 대리점 및 센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우수센터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금 및 상패를 수여했다. 뒤를 이어 7월 19일에는 인천 서구 진바이크, 7월 25일에는 부산 사상구 진바이크에서 판매우수센터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가장 처음 상금과 상패를 받은 대영오토바이는 40년 이상 이륜차 경력의 배테랑으로 지금의 은평구에서만 38년째 업체를 운영할 정도로 터주대감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용도와 예산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기종을 권유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 만큼이나 단골 고객이 많고, 센터도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대영오토바이는 VX125와 관련해 가격적으로 고객 부담이 적고 잔고장도 적어 인근 상인이 주로 찾는 편이라고 밝혔다.
 
인천 진바이크 시상
인천 진바이크는 시상식에서 “VX125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많이 판매할 수 있었다”며, “3분기에는 UHR125도 많이 판매하여 UHR125 우수센터로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진바이크도 시상식에서 앞서 수상한 두 센터와 유사한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고객 관리와 판매 증진에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보였다.

시상식에 함께한 관할 대리점인 서서울이륜, 부평이륜, 서부산 지점 대표가 함께 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이륜차 시장 내 지역 센터와의 상생 방안 및 디앤에이모터스 브랜드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VX125는 지난해 6월 디앤에이모터스가 출시한 125cc 스쿠터다. 125cc급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출시 1년만에 조용하게 시장 내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기본에 충실한 멀티 스쿠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VX125는 4Stroke 공냉식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1.02kgf.m, 최고시속 86.5km/h, 연비 48.8km/l의 Spec을 자랑한다. 또한 고급 탄소강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경사로 주차를 위한 리어브레이크 레버와, 스프링 잠금 봉지 걸이 및 다양한 수납공간, 시트 하부공간 19.8l로 넓은 용적을 확보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2분기 VX125’를 시작으로, ‘3분기 7월부터 9월까지는 UHR125’ 기종에 대한 시상이 계획되어 있다”며, “단순 포상제도가 아닌 전국 이륜차 센터 사장님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VX125에 대한 구매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대표번호(1588-0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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