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넷시스템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HDR)를 적용한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MVR(2채널), KBR(1채널)를 10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MVR은 2채널 모델로 전‧후방 FullHD(해상도 1920x1080픽셀) HDR 역광보정 기능이 적용됐으며, KBR은 1채널 모델로 FullHD HDR이 적용됐다. 두 모델 공통적으로 방수 방진 최고 등급인 IP69K를 받은 최고 사양의 카메라를 채용했다.
영상 떨림 방지는 기본이며, 영상 화질 손실 없이 동영상 압축율을 높여주는 H.265 코덱을 적용해 영상 저장 효율을 최대 2배로 높였다. 또한 Wi-Fi 동글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 G-NET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카메라 설정, 저장 영상 다운로드, 실시간 영상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지넷시스템 ‘MVR(2채널), KBR(1채널)’ 블랙박스는 이륜차 사고 시 파손되는 블랙박스의 영상을 단 하나의 영상도 분실 하지 않도록 데이터 유실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 순간의 영상까지 보존 할 수 있다.
지넷시스템은 “국내 개발, 국내 제조, AS 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사후 관리에 철저 한 기업이며, 억울함 없는 사고 판별에 도움이 되는 블랙박스 개발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