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티오르’ 통해 모바일 시승 예약 서비스 실시

서용덕 기자 입력 2020.09.07 15:30 조회수 5,744 0 프린트
모바일 시승 예약 앱 '티오르'를 통해 간편하게 할리데이비슨 이륜차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실시간 모바일 시승 예약 앱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를 출시한 민앤지가 9월 7일부터 시승 서비스 협력을 시작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민앤지의 시승 서비스 협력으로 앞으로 할리데이비슨 이륜차를 시승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티오르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다. 티오르로 할리데이비슨 시승을 예약하는 고객은 일일이 지점을 방문해 시승을 신청할 필요 없이, 터치 한 번으로 시승 장소, 날짜, 시간을 직접 선택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모델의 상세한 정보와 시승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티오르를 통한 모바일 시승 예약 서비스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남점을 시작으로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한남점에서는 티오르로 로드글라이드 리미티드와 포티에잇 스페셜, 브레이크 아웃 114, 아이언 883에 대해서 시승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한남점 이외의 10개 지점은 티오르를 통한 매장 유선 연결을 통해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다.
한편, 티오르는 민앤지에서 출시한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이다. BMW, 포드, 링컨, 재규어, 아우디, 폭스바겐 등 17개 브랜드의 171개 지점과 제휴되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17개 행정구역 어디서든 실시간 시승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이륜차는 BMW모토라드와 푸조 스쿠터에 이어 할리데이비슨까지 시승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ㅜ

서용덕 기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