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보조금 마감 임박 내년 자부담 인상 전 마지막 찬스

M스토리 입력 2022.11.30 16:17 조회수 2,477 0 프린트
 
국내 전기이륜차 점유율 1위 기업 디앤에이모터스는 2023년 전기이륜차의 자부담금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보조금 지원 사업은 대다수 지역이 12월 9일에 마감 될 예정이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구매접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전기 이륜차 또한 보조금을 받아 구매 가능하다. 21년 기준 2022년 전기이륜차의 자부담금이 약 40만원 상승했다. 다가올 2023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부담금 인상의 요인은 배터리 값 상승과 전기오토바이 보조금 하락 이슈로 전망한다. 지속된 물가 상승, 특히 전기오토바이의 배터리에 들어가는 니켈과 리튬의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배터리 값이 대폭 상승했다. 완성차에 들어가는 원자재 값도 인상 되었다.

전기이륜차는 내연기관 대비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시간으로 상용 라이더에게 외면 받았다. 하지만 디앤에이모터스의 BSS, ‘D-STATION’의 실 사용자 중심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D-STATION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155기가 주요 거점별 구축 되어 있다. 

사용 가능한 전기이륜차는 디앤에이모터스의 EM-1S와 EM-1D가 해당되며, 내년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명 ED-1도 가능하다. 내년 완성차 값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가능한 올해 안에 출고 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BSS 이용 가능한 EM-1S와 EM-1D 구매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첫째, D-STATION 가입 완료 시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둘째, BSS요금제 신규 가입 시 1+1 쿠폰 지급. 셋째, 개별충전기 별도 구매 시, 즉시 할인 35만원. EM-1S 기준 자부담금 245만 원 중, 개별충전기를 구매 희망하지 않는다면, 215만원에 구매 가능한 것이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 전 기종 모두 환경부 인증 테스트에 통과해 보조금 수령 후 구매 가능하다. 라인업으로는 EM-1, EM-1S, EM-1D와 재피1, 재피2, 이모트와 기타형 4륜바이크 e올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구매 문의는 인근 대리점 또는 본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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