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전동화의 흐름에 빠른 적응을 위하여 내년 출시 예정인 국내산 전기스쿠터 ED-1(프로젝트명) 을 중심으로 고성장 산업으로 평가 받는 전기자전거 및 PM제품 또한 취급 할 계획이다. 전통의 내연기관 이륜차 판매 수리 외에도 미래 사업인 전기이륜차와 e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인근 대리점 및 센터와도 긴밀히 연계할 예정이다. 함께 국내 시장의 세계화에 앞장 서겠다는 취지다.
지난 10월 충주 이전 착공식을 진행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생산 및 물류 기지를 창원에서 충주로의 이전을 확정하고, 직영센터를 신규 오픈하면서 전국 거점 구축에 나선 것이다. 직영센터에서는 기존 영업 방식인, 이륜차 판매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렌탈, A/S서비스, 부품, BSS(D-STATION) 까지 아우르는 5가지의 전방위적 사업을 책임진다.

설립된 센터의 위치는, 수원센터(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74), 광주센터(광주 서구 상무대로 1063-1), 대구센터(대구 서구 와룡로 340), 대전센터(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로 18), 제주센터(제주시 노형로 208)에 이어 최근 부산센터까지 오픈하였다. 이번 부산 직영센터를 오픈하며 6개 거점을 확보하였고, 23년도에 추가적으로 인천과 서울 강북 지점에 신규 오픈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본사 이전을 충주로 이전하며 물류에 대한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전국 망 구축을 각 직영센터로 충족해 나가며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