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코리아, 캔암 국제오프로드 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M스토리 입력 2022.10.18 11:47 조회수 2,097 0 프린트
 

BRP코리아는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북 김천 오프로드 파크에서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Can-Am International Off-Road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는 10월 8일로 Can-Am이 지정한 날이다. 전 세계에서 오프로드를 즐기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으로 각자 정해진 곳에서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이다. 

BRP코리아는 국내 사정으로 국제 오프로드 데이보다 앞당겨 국제 오프로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캔암 아웃랜더와 매버릭 X3 오너들과 오프로드 동호인의 친목과 교류를 위해 김천 오프로드 파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BRP코리아 대리점과 캔암 오너 및 가족, 친구 등 약 8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첫날에는 김천 오프로드 파크 특설 코스에서 자유롭게 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캔암 매버릭과 ATV 아웃랜더 등으로 특설 코스를 달리며 오프로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캔암 오너들은 자신의 ATV와 UTV에 가족과 친구 등을 태우고 오프로드 체험 주행 등을 진행해 오프로드가 주는 즐거움과 짜릿함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특설 코스 체험 주행뿐만 아니라 강변과 임도 등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오프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저녁 참가자들은 고기와 해산물 등으로 구성된 만찬을 즐겼으며, 카라반 등을 가져온 참가자도 있어 마치 캠핑장을 방불하게 하는 분위기였다. 
 
 
둘째 날에는 산과 계곡 등 자연 속에서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됐다. 캔암 UTV 등이 줄지어 임도를 주행해 장관을 이뤘으며, 참가자들은 모래 바람을 휘날리며 구불구불한 임도를 내달리는 짜릿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울퉁불퉁한 돌길과 경사진 비포장 도로를 거침없이 주행하는 캔암 매버릭과 아웃랜더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보고 왜 오프로드에서 캔암의 명성이 높은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감탄했다.
 

오프로드 주행 시간 뒤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헬멧, 선글라스, 씨두 라이프자켓, RC카, 모자 등의 상품을 후원했고 BRP 각 대리점에서도 장갑, 타이어 등을 후원했다. 자기 번호가 나올 때마다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품 수령도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BRP코리아 김만석 대표는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하고 1박 2일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천오프로드파크 대표님, BRP 대리점과 많은 분의 물품 지원과 후원으로 더 뜻깊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캔암 브랜드 정신을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는 고객들과 문화 속에서 존재 가치를 지니며 향후에도 캔암만의 오프로드 코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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