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전동 모빌리티 xEV 트렌드 2022서 이목집중

M스토리 입력 2022.04.01 08:56 조회수 3,462 0 프린트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디앤에이모터스 부스.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COEX) B홀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해 나갈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앤에이모터스는 글로벌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 전기이륜차 모델 ‘EM-1S’와 ‘EM-1D’와 충전 인프라인 ‘D-STATION’을 비롯해 삼성 SDI 배터리셀을 적용한 전기이륜차 ‘EMOTE’와 ‘Zappy2’,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 완료한 사륜전기 ATV ‘e올코트100(e ALL COURT 100)’, 실버세대의 안전한 이동을 고려한 전기삼륜차 ‘e시티컴카고’와 전기사륜차 ‘E편안B’, 전기자전거 ‘모빅 M1(MOBIC M1)’과 킥보드 ‘KS5’ 등 다양한 전기모빌리티를 비롯해 전기이륜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휴대용 전원공급 장치 ‘바스트로 파워 뱅크(BASTRO POWER BANK)’ 등 다수의 브랜드 주력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상용 전기이륜차 수요에 따라 개인화 및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1인승 전기이륜차 ‘EM-1D’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M-1D’는 ‘EM-1S’와 같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인 ‘D-STATION’을 사용할 수 있다. ‘D-STATION’은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CU편의점, 홈플러스, KT공중전화부스 등 주요상업지구 거점에 85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연내 200기를 추가 설치해 2022년 말에는 약 300기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관람객 분들은 물론 홍정기 환경부 차관님과 다수의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 관계자 분들이 직접 디앤에이모터스 부스를 방문해주시는 등 우리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EV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대림오토바이와 동반하게 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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