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I X-14 MARQUEZ6 4월 출시 & J-CRUISE2 AGLERO TC-1

M스토리 입력 2021.09.16 09:34 조회수 4,429 0 프린트
 
SHOEI X-14 MARQUEZ6 4월 출시 
MotoGP 최고의 로드 레이스에서 꾸준한 기술으로 인정받고 있는 SHOEI 풀페이스 X-시리즈. 높은 안전성과 함께 최상위 레이싱에서 지원하는 노하우를 총 동원해 기존의 X-시리즈에서 보다 향상되어 모두의 만족을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다.  X-14는 고속 주행시의 공력 성능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로아 에로 스포일러를 설계했으며, SHOEI 자체 풍동 실험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쉘 디자인은 완성 시켰다. 또한 기존의 X-12와 달리 X-14의 쉴드는 TEAR OFF FILM을 장착할 수 있는 쉴드가 기본 구성이다. 쉴드의 곡률과 두께를 최적화함과 철저하게 광학 특성을 높인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의 CWR-F 쉴드로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함과 동시에 강성을 높여 고속 주행시의 쉴드의 휘어짐이나 비틀림을 해소했으며, QR-E 쉴드 베이스와으 콤비네이션으로 쉽게 분리, 가변축 더블 액션기구로 높은 밀착성을 확보했다. X-14의 패드는 센터 패드를 6분할 하여 모두 독립적으로 교체 할 수 있는 새로운 내피 시스템으로 착용감을 더욱더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내피의 소재는 예전부터 호평을 얻었던 흡수, 건조가 뛰어난 “HYGRA”와 촉감이 좋은 기모 소재를 하이브리드로 채용, 볼패드는 비상시 헬멧을 벗을수 있게 EQRS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다.  X-14의 벤틸레이션(환풍)은 주행시 바람을 확실하게 내부로 인도해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설계, 전며과 상단에 2개, 턱 부분의 2개의 덕트를 만들었다. 
 
 
J-CRUISE2 AGLERO TC-1
오픈 페이스의 간편함과 해방감에 이너 선 바이저의 편리 성을 겸비한 SHOEI J-CRUISE2. 안전성은 물론, 컴팩트 및 환기 성능 등 기능성과 쾌적성을 추구하고 SHOEI의 최신 기술을 가지고 모든 기능을 개편했다. J-CRUISE2는 자사 시설에서 실시된 반복 풍동 실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J-CRUISE 모델보다 바람의 유입량을 늘리고 환기 효율을 개선하였다. 또한 이너 선 바이저인 QSV-2을 장착해 강한 햇볕으로부터 시야를 보호하고 기후 변화와 터널 등의 순간의 밝기 변화에도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이너 선바이저를 개폐해서 라이딩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너 선바이저(QSV-2) 모델은 기존의 QSV-1모델보다 5mm를 길게하여 햇살로 인한 눈부심을 줄여주는 효과를 주었으며 CJ-2 쉴드를 장착하여, 앞면과 뒷면의 곡률과 두께를 상의하게 해서 더욱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야를 실현했다. 오픈 페이스에 단점이 될 수 있는 주행중 쉴드 아래쪽으로 주행풍이 감겨 들어가는 현상을 CJ-2 쉴드의 아래 부분을 독톡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그 현상를 줄였다. CJ-2 쉴드에도 기존 풀페이스에서만 사용한던 PINLOCK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시 가장 신경이 쓰이는 쉴드 상단 부근의 김서림을 방지하고 있으며 기존1모델에 동봉되어 있지 않던 CJ-2 핀락이 동봉되어있다. 또한 라쳇 방식의 턱끈을 사용 하며 NEOTEC2,GT-AIR2 와 동일하게 SENA SRL2 모델이 헬멧 내부에 이질감 없이 장착되어 스마트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문의는 쇼에이 코리아 (070-4131-4545) 또는 (shoei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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