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고동 소리와 함께 훌쩍 떠난 낯선 길 끝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별을 헤아리는 낭만. 모터사이클 라이더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모토캠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열린다.
CFMOTO코리아와 허스크바나모터사이클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커먼 그라운드 캠프(COMMON GROUND CAMP)’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텐트 피칭부터 바비큐 만찬 그리고 이튿날의 단체 라이딩까지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씻어낼 이번 행사는 가을 라이딩 시즌을 장식할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를 넘어 라이더가 함께하는 캠프
행사 장소는 충남 금산군에 자리한 조팝꽃피는마을이다. 참가자들은 캠핑장에 모여 각자의 텐트를 설치하고, 야외 프로그램과 미니게임을 통해 다른 라이더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기본적으로 CFMOTO 및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오너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동반인은 다른 브랜드의 모터사이클을 이용하더라도 참여할 수 있어,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 라이더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후 시간에 마련된 야외 행사와 미니게임은 헬멧 속 낯선 얼굴들을 금세 오랜 투어 동료처럼 끈끈하게 엮어줄 것이다.
지글거리는 바비큐와 럭키드로우의 묘미
모토캠핑의 꽃은 단연 해 질 녘의 식사 시간이다. 거친 주행풍을 이겨내고 캠핑장에 도착한 라이더들을 위해 주최 측은 풍성한 저녁 식사와 바비큐 파티를 제공한다. 타오르는 불꽃 앞에서 고기를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안주 삼아 밤을 지새우는 경험은 홀로 떠나는 투어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충만한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저녁 식사 후 이어지는 실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심박수를 다시 한번 높여줄 럭키드로우(경품 추첨)가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정판 굿즈와 피날레를 장식할 그룹 라이딩
참가자 전원에게는 빈티지 라이딩 기어와 스트리트 감성으로 유명한 ‘레이어드 웍스(Layered Works)’와 CFMOTO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라이딩 져지(2종 중 1종)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져지는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일상 라이딩에서 빛을 발할 유용한 아이템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아침 식사 후 그룹 라이딩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금산 일대의 도로를 달리며 가을 풍경과 라이딩의 즐거움을 나누는 일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CFMOTO코리아(@cfmotokoreaofficial) 또는 허스크바나모터사이클코리아(@husqvarna_motorcycles_korea)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있는 ‘2026 커먼 그라운드 캠프 참가신청’ 구글폼을 작성한 뒤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참가자는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동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의 경우 미성년 자녀는 별도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 참가비는 성인 등 유료 참가자 기준 1인당 부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