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코리아㈜바이크원이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캔암(CAN-AM) 온‧프로드 차량과 씨두(SEA-DOO)의 개인용 수상 레저기기(Personal Watercraft, PWC), 스키두(SKI-DOO)의 스노모빌 등 주요 모델들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탑승 체험과 현장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BRP코리아는 모빌리티쇼의 ‘체험형’ 콘셉트에 맞춰 캔암 매버릭과 아웃랜더, 씨두 피쉬프로 등 인기 모델에 관람객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제품에 직접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제품군이 대거 전시됐다. 캔암의 온로드 3륜 바이크 시리즈인 △스파이더 RT SEA-TO-SKY △스파이더 F3 LIMITED △라이커 랠리 △스파이더 프리덤 트레일러를 비롯해, 오프로드 라인업인 △매버릭 X3 MAX X RC 터보 RR △아웃랜더 X MR 1000R △아웃랜더 MAX XT-P 1000R △아웃랜더 MAX LIMITED 1000R 등이 전시됐다.

개인용 수상 레저기기(PWC) 브랜드 씨두는 △GTX LIMITED 325 △RXT-X 325 △FISHPRO APEX 300 △SPARK TRIXX 등을 선보였으며, 겨울 스포츠용 스노모빌 브랜드 스키두는 △익스페디션 LE 900 ACE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BRP코리아는 관람객에게 자사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전시 현장에서는 전문 아나운서의 라이브 해설을 통해 각 차량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BRP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BRP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BRP의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