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모토공식 수입사인 모토스타가 2025년 CF모토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2월 8일부터 용인 롤링트라이브에서 딜러 컨퍼런스 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딜러들과 올해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CF모토의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 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이후 CF모토 신 모델들이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대중은 이를 통해 CF모토의 신제품 을 보다 빠르게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CF모토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바이크 라인업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공식 수입사인 모토스타를 통해 800MT 어드벤처 바이크와 450SR 스포츠 바이크가 출시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비교적 빈약한 라인업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모토스타는 2025년을 기점으로 라인업 확충을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딜러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신모델은 450cc와 800cc 라인 업일 것으로 전망되며, 라인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CF모토는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 할 방침이다.

모토스타는 CF모토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도 기존의 바이크 팬과 신규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 바이크 유저를 대상으로 한 트랙 이벤트와 어드벤처 또는 투어러를 겨냥한 독창적인 투어 프로그램 등이 개최 예정이다.

이번 딜러 컨퍼런스는 단순히 제품 공개에 그치지 않는다. CF모토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딜러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CF모토는 올해의 신모델과 확장된 라인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모토스타 관계자는 "올해는 CF 모토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구체 화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라인업 확장과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CF모토를 한국 시장에 한층 더 깊이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CF모토의 새로운 도전이 한국 바이크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