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구 대림오토바이)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시행된 ‘UHR125 판매우수센터 AWARD’ 시상을 11월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UHR125 년식 변경을 기념해 전국 디앤에이모터스 제품 취급 판매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UHR125에 대한 관심도 제고 뿐만 아니라 센터 직접 지원을 통한 이륜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 되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3분기 전국 이륜차 판매위탁센터 중 총 6군데를 선정하였고, 10월부터 11월까지 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이사 및 담당자가 시상을 방문 진행하였다. 선정된 센터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진바이크(미추홀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종합모터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디앤에이모터스 서부기동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광명오토바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디앤에이모터스 대전기동점,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디앤에이모터스 남대구서비스센터이다. 상기 6개 업체는 UHR125 전국 판매량 집계 결과 최상위 6개에 해당되어 선정되었다.

먼저, 진바이크 미추홀점은 현 위치에서 7년에 도합 24년 경력을 지닌 전영범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직원이 2명이 별도로 근무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센터이다. 전영범 대표는 인터뷰에서 “UHR125 구매를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이 많아져 추천을 하여 판매가 늘고 있어,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답하였다. 

서울 동대문구 DNA 종합모터스는 김만종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40년 경력을 지닌 전문 서비스센터이다. 우수 서비스전문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DN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다. UHR125는 물론 전기이륜차까지 잘 고치는 서비스센터로 유명하다.

또 다른 서울 지역 판매 우수센터인 영등포 DNA 서부기동점은  종합모터스와 함께 DNA 우수 서비스 전문점으로 선정된 우수지점이다.

DNA 남대구서비스센터는 구 대림오토바이 시절 24년 동안 근무한 김홍균, 이명규 대표가 퇴사 후 11년째 운영중인 센터이로 “개선된 UHR125 25년식에 대해서 매우 만족 스럽다”며 “찾아오는 고객분들에 대해 매장이 비용 부담을 더 지더라도, 책임감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답하였다. 

DNA 대전기동점은 남대구서비스점과 마찬가지로 20년 정도 구 대림오토바이에서 근무 하다 2018년 경 퇴사 후 기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기찬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센터이다. 정기찬 대표는 판매 노하우에 대해서 “UHR125를 경험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판매증가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팀에서 오랜시절 근무한 경력이 있어, 이륜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은 센터이다. 

춘천 광명오토바이 김희섭 대표는 “UHR125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가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시상에 대해서 “라이더 외에도 판매접점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센터들이 고객이다. 이륜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센터들과도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답하였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4~6월 VX125 우수판매점 시상에 이어 7~9월 UHR125 우수판매점 시상을 마무리 짓고, 2025년 1월 24년 전기종을 대상으로 분야별 시상을 계획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겨울엔 씨베(씨티베스트)”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씨티베스트를 구매하는 전고객 대상 고급 열선그립 또는 전용범퍼+방한장갑 프로모션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구매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대표번호 1588-0095로 하면 된다.